첼시 핸들러는 버트와 버니스라는 두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. 그녀는 개들을 사랑하지만 최근 둘 사이에 약간의 긴장이 있었습니다. 그래서 그녀는 사랑하는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. 바로 반려동물 심령술사 엘렌 랜스에게 데려가 전국 방송에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. ‘동물 커뮤니케이터’이기도 한 랜스 씨는 사진을 통해 동물의 의식에 접근하는데, 이 경우에는 버트와 버니스를 만나기 전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.
다음은 “지미 키멜 라이브”에서 나눈 두 사람의 대화 중 일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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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 심령술사에게 소개된 개들
엘렌 랜스(EL): 어제 반려견에게 간식을 가져왔다고 말했어요.
첼시 핸들러(CH): 사진에 그렇게 말했어요?
EL: 네, 개들에게요. 제가 간식이 있다고 했더니 “우리 엄마한테 먼저 확인해야 해요.”라고 하더군요.
CH: 엄밀히 따지면 제가 친어머니지만 개들은 제 가정부를 좋아해요. 그들은 그녀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저는 몇 주에 한 번씩 집안을 돌아다니는 야한 가정부라고 생각해요. 저는 그들의 두 번째 선택입니다.
버트는 그녀가 떠날 때 너무 화가 나서 머리를 바닥에 내리치고 다음날 아침까지 필름이 끊겼어요.
EL: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건 모두 [버니스] 때문이에요. 버트는 여동생을 대신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.
CH: (개들을 불러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합니다.)
EL: 버니스는 상사 노릇을 싫어해요. 그녀는 당신의 경력을 질투하고 당신이 집에 있기를 원해요.
CH: 제 가정부가 주말에 개들을 데리고 있어요. 저는 집을 많이 비워요.
EL: 자주 집을 비우는 거 알아요. 개들이 말해줬어요.
CH: 가정부가 주말에 개들을 데리고 있을 때 아들 페르난도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보내주곤 해요. 둘이 꽤 친해 보이네요. 버니스는 저와 이불을 덮고 자지 않는데 페르난도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요. 저를 놀리려고 그런 사진을 보내는 건가요?
엘: 가정부를 읽어달라는 거군요. 버니스는 당신이 침대에서 많이 움직인다고 했어요.
CH: 페르난도와 이불 속에서 밤을 보내는 건가요?
엘: 베르니스한테 물어볼게요. (잠시 눈을 감는다). 네, 이불 밑에 재우긴 하지만 너무 덥기 때문에 밤새도록 같이 있지는 않아요.
CH: 그래요, 그 사진들이 연출된 거 알아요.
EL: 재미있게 놀고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.
핸들러의 첫 개
CH: 제가 처음 구조한 개는 척이었어요. (엘에게 척의 사진을 보여줍니다). 안부 전한다고 전해주세요.
EL: 척은 너와 함께한 목적이 네게 자존감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였다고 했어.
CH: 그건 전혀 말이 안 돼요. 그가 실패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. 요약하자면, 집에 있을 때 아이들과 더 많이 놀아줄 거예요.
EL: 그냥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사랑을 표현하세요.
CH: 절망하지 말고요? 좋아요, 저는 인간 심령술사예요.
아래에서 핸들러와 렝스의 전체 대화를 확인하세요.